(리포트) 요트도 수출길 열었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09 12:00:00 수정 2007-04-09 12:00:00 조회수 1

◀ANC▶

전남 대불산단에 있는 한 중소업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최초로 메탈 크루즈 요트를 생산해

수출까지 성사시켰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외국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멋진 요트가

푸른 물살을 가르며 항해하고 있습니다.



때마침 불어오는 순풍을 가득 담아낸 돛이

하나 둘씩 펼쳐집니다.



전남 대불산단에있는 요트 업체가 3년만에

제작한 50피트짜리 세일링 요트 시험운항입니다

.

첨단 항해 장비와 바닷물을 음용수로 만들 수있는 워터 메이커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연안에서만 운항하는 플라스틱 요트는

국내에서도 제작이 이뤄졌지만 원양 항해를

할 수있는 메탈 크루즈 요트 제작은 국내에서

처음입니다.



◀INT▶김봉철

"(짧게)...국내최초 제작 의미.."



이번에 제작된 요트는 2척,



모두 미국으로 65만달러에 수출돼 레저형

선박의 수출길을 연 것은 물론 외국산 요트의 수입대체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INT▶ 윤명오





회사 설립 10년만에 세계 수출길을 열기

시작한 요트업체,



s/u] "미래의 성장동력인 중형 조선산업을 이끌

기대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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