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최초의 공룡박물관이

오는 27일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에 문을 엽니다.



우황리 공룡박물관은

지하1층 지상 2층 연면적 2천4백평 규모로

지어졌으며

알로사우루스등 희귀화석 2백여점의

실물이 전시되고

공룡세계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전시관이

마련돼 있습니다.



해남군은 공룡박물관 개관에 맞춰

고생물학회 심포지움과 개막축하공연 등

5월말까지 주말 특별행사를 잇따라 펼치고,

개관 당일에는 무료관람 등

다양한 기념행사들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