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고민 50대 분신자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09 12:00:00 수정 2007-04-09 12:00:00 조회수 1

어젯밤 11시 30분 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길가에서

화물차가 불에 타 운전자 50살 전 모씨가

숨지고 차량이 전소됐습니다.



경찰은 전씨가 화물차 구입할 때 진 빚 때문에

고민해왔었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빚때문에 고민하던 전 씨가

분신자살을 한 것이 아닌가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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