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여만원대 상점 상습털이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10 12:00:00 수정 2007-04-10 12:00:00 조회수 0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시내를 돌며 상습적으로 상점을 털어온

혐의로 36살 이 모씨 등 두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중순 쯤

광주시 북구 일곡동의 한 보석상에 침입해

귀금속 천여만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30여차례에 걸쳐

8천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렌터카에 범행장비를 싣고 광주시내를 돌며

보석상이나 약국 마트 등 상점을 무차별적으로 털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