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가 교수 성희롱 의혹에 대해
본격 조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성희롱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 4일
학생 처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8인 대책 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5일
1차 소위를 개최한데 이어
오늘(11일) 2차 소위원회를 열어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광주.전남 여성단체연합은
어제 성명을 내고
전남대 교수의 대학원생 성희롱 의혹에 대해
공개 사과와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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