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주 납치사건과 관련해
범행에 가담했던 폭력조직원 등 4명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11월
광주 남구 모 호텔 사우나에서
광주 모 건설사 사주 47살 공씨를 6시간 동안
납치한 혐의로 31살 윤 모씨등
폭력조직원 3명을 추가로 구속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한 혐의로
서울에 살고 있는 윤씨의 애인 27살 전 모씨도
함께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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