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주 납치 관련 4명 추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11 12:00:00 수정 2007-04-11 12:00:00 조회수 0

건설사주 납치사건과 관련해

범행에 가담했던 폭력조직원 등 4명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11월

광주 남구 모 호텔 사우나에서

광주 모 건설사 사주 47살 공씨를 6시간 동안

납치한 혐의로 31살 윤 모씨등

폭력조직원 3명을 추가로 구속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한 혐의로

서울에 살고 있는 윤씨의 애인 27살 전 모씨도

함께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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