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문화수도 둘러싼 현안 조율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11 12:00:00 수정 2007-04-11 12:00:00 조회수 0


광주 문화수도 조성을 둘러싼 랜드마크,
이른바 상징물 논란을 비롯해
현안을 조율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광주 시민사회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오늘 오후 광주 YMCA 무진관에서
광주 문화수도 조성과 연관된 각 단체들이 모여
문화전당의 랜드마크 논란과 7대 문화지구 등
각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합의점을 찾기위한 토론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예총과 민예총, 광주시의회를 비롯해
동구 비상대책위원회와 5.18단체 등
광주 문화수도 조성과 관련이 있는
10 여 개 단체가 참여하게 됩니다.

광주 시민단체협의회는
그동안 시민사회내에서 의견 절충이 없었다며,
한 자리에 모여
현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자는 취지에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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