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엑스포유치 전망 밝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12 12:00:00 수정 2007-04-12 12:00:00 조회수 0

◀ANC▶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 전망이

한층 밝아졌습니다.



개최후보지 여수 현지를 둘러본 실사단은

뜨거운 유치열기와 철저한 준비상황에 놀랐고,

매력적이라는 말로 실사 소감을 대신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실사단이 보고 느낀 것은 열렬한 환영과

뜨거운 열기, 하나된 염원이었습니다.



◀INT▶까르맹 실뱅 단장

"여수시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확인했다. 더이상 이 없는 최고였다"



거북선 대축제 길놀이에서

판옥선에 탄 푸른눈의 실사단은

참관자가 아닌 축제의 주인공이었습니다.



◀SYN▶판옥선 입장 환호sync



수만명의 환영, 대통령이 직접 나선 유치의지,

여기에 두번째 도전이라는 달라진 모습은

이들에게 큰 감동이었습니다.



(S/U)실사단에 대한

이 곳, 여수현지에서의 프리젠테이션은 주로

부지조성계획과 교통여건, 사후활용계획등,

개최역량과 지속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실사단은 이어 하늘과 땅에서

박람회 부지를 꼼꼼히 둘러본 소감은 한 마디로

입지도, 계획도 모두 좋다는 겁니다.



청와대 접견에 이어, 만찬 주재로 이어진

노무현 대통령의 이례적인 행보도

강력한 정부의 의지도 각인시켰습니다.



◀INT▶까르맹 실뱅 실사단장

"강력한 지지 의지를 느꼈다."



실사단의 찬사가 이어지면서

현지 실사는 성공적이라다,

유치 전망도 밝아졌다는 평가입니다.



그동안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준 여수는

실사단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하면서

연말 파리 BIE총회에서의 쾌거를 예고했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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