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교통카드 한 장으로
전국의 대중 교통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하는 시범 사업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오는 2009년까지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교통카드 전국 호환 시범사업을 마치기위해
오는 7월부터 시스템 구축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통일된 교통카드 시스템이
없어 다른 지역에서 버스나 지하철 등
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 교통카드를 구입하거나
현금을 사용해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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