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편의점 전문털이범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12 12:00:00 수정 2007-04-12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금은방이나 편의점 등에서

현금이나 귀금속을 전문적으로 턴

27살 양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 씨 등은

지난달 23일 새벽 1시쯤

광주시 일곡동 한 금은방에서

반지와 목걸이를 훔치는 등

범행 도구를 렌터카에 싣고 다니면서

금은방과 편의점 등 모두 24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5천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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