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백화점들의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롯데와 신세계,현대 등
3개 백화점의
장애인 화장실 실태를 조사한 결과
롯데 백화점은 1층 화장실을 없애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세계 백화점은
1층에 장애인 화장실이 있지만
남녀 공용으로 돼 있고,
현대 백화점은 남자용만 있었다며
시설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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