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화장실 장애인 배려 부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12 12:00:00 수정 2007-04-12 12:00:00 조회수 2

광주지역 백화점들의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롯데와 신세계,현대 등

3개 백화점의

장애인 화장실 실태를 조사한 결과

롯데 백화점은 1층 화장실을 없애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세계 백화점은

1층에 장애인 화장실이 있지만

남녀 공용으로 돼 있고,

현대 백화점은 남자용만 있었다며

시설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