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소록도 연도교 붕괴 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보상이 마무리 됐습니다.
현대 건설 측은
지난 5일 발생한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 연도교 상판 붕괴 사고로 숨진 5명의
현장 노동자들의 유가족들을 비롯해
중경상을 입은 7명의 노동자들과
피해 보상과 관련한
모든 합의를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 측은
이번 피해 보상과는 별도로
유족들은 산업재해보상보험 가입에 따른
유족 급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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