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디 스테폰 아시아태평양YMCA연맹 회장이
광주를 방문해
더 나은 아시아 사회의 변화를 위해
서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스테폰 회장은
오늘 5.18 묘지를 참배하고
인종적 문화적으로 다양한 아시아의
공동체 회복과 변화를 위해
서로 응원하고 부추기는 협력이 절실하며
광주YMCA를 비롯한 지역의 건강한 시민단체들이
이런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27개나라 YMCA 대표인
스테폰회장은 인도 출신으로
한국 YMCA 지도자 연찬회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왔다가
5.18 묘지 참배를 위해 광주에 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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