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 남도김치 공장장 정직 처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13 12:00:00 수정 2007-04-13 12:00:00 조회수 0

원료 구입비 등의 공금을 빼돌린

농협 김치 공장의 공장장이

정직과 함께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순천농협에 띠르면

2006년도 정기 자체 감사에서

남도김치 황모 전 공장장이

배추 원료 구입 단가를 조작하는 숫법으로

조합비 9천여 만원 가량을 빼돌려

6개월 정직 처분하고

빼돌린 돈을 전액 환수 조치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이 공장장의 횡령 혐의 등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