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도시 생활을 벗어나
농촌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귀농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어제(13일)
광주 가톨릭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귀농자 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주.전남 귀농학교 창립식이 열렸습니다.
귀농을 신청한 백여명의 참가자들은
앞으로 2개월 동안
자연과 흙에서 분리된 삶의 방식을 반성하고,
삶의 진정한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교육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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