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 온
혐의로 32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달 10일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빛고을 국악 전수관에
침입해 현금 50 여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전국을 돌며 200여 차례에 걸쳐
천오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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