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광주시 광산구 하남산단
한 건축용 단열재 공장에서 불이 나
사무실과 자재창고 등 건물 2동을 태우고
2억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해
공장 뒷편 기숙사에서 잠을 자고 있던
우크라이나 노동자 한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제 밤 11시까지 작업을 했다는
공장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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