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앞두고 불법 옥외광고물 `골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15 12:00:00 수정 2007-04-15 12:0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오는 10월 전국체전 개최를 앞두고

불법 옥외 광고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불법 광고물 실버 정비단이

불법 전단과 벽보 등 4만 6천건의

불법 광고물을 없애는 등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그러나 과태료 부과만으로는

불법 광고물을 실질적으로 규제하기 어렵다고 판단에 따라 과태료 대신 영업정지 명령을

내리거나 이행강제금을 물릴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고쳐줄 것을 행정자치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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