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4.19 혁명의 주역들이
4.19 역사 유적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광주 4.19 기념사업위원회는
광주에서도 부당한 정권에 항거해 싸웠는데도
이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며
올해 4.19 47주년을 맞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역사 바로세우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앞으로
4.19 시위가 처음 시작된 광주고앞 4거리를
4.19 광장으로,
시위 주 무대였던 서방 4거리에서
중앙초교 4거리간 도로를 4.19 도로로 부르고,
광주시민헌장에 4.19 혁명을
광주 3대 민중항쟁으로 기록해줄 것을
요구하기로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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