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닷새간의 국제 박람회 기구

실사가 끝난 가운데

이제 여수를 국제적으로 부각시키는

외교 홍보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국제 박람회기구 실사단은

이번 한국 실사가

우수하고 완벽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주제와 국력, 외교력에 따라

회원국들의 투표 성향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며

여수를 부각시킬 수 있는

외교.홍보전의 필요성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실사단은

한국에 오기 전에 여수를 잘 알지 못했지만

실사를 하면서 개최 역량을 확인했다"고 밝혀

앞으로 98개 회원국에게

여수를 국제적인 해양.문화.관광도시로

인식시킬 수 있는 홍보전략이 더 절실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