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술 육성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16 12:00:00 수정 2007-04-16 12:00:00 조회수 0

술 소비량이 전체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통술은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해

이에대한 육성전략이 추진됩니다

◀VCR▶

전통술은

자본이 영세하고 양조기술이 취약하며

판매망까지 갖춰지지 않아

존립 기반이 붕괴될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이에따라 국세청은

전통술의 신규 진입이 쉽도록

일반주류에 비해 시설 기준을 낮추고

알콜도수를 자율화하는 한편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통신 판매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술 소비량은

전년도에 비해 2.4% 증가했고

도수가 낮은 소주와 맥주가 성장세를 보인 반면

양주가 하락세를 보였고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전통 술은 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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