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학생들간 등록금 인상 마찰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전남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등록금 인상액 환불 찬반 투표에서
9천 여명이 참여해
80%인 8천2백여명이 찬성했습니다.
총학생회는 이 결과를 토대로
인상액 환불을 요구하기로 하고
어제부터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조선대학생들도
대학측이 제시한 7% 인상 안에 대해
거부감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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