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F1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를
전남에서 개최하기 위해서는
당초 알려진 360억원보다 많은 8백억원을
부담해야 하는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민주노동당 천영세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F1 대회 계약서를 열람한 결과
2010년 대회를 정상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360억원의 보증금은 물론
2011년 대회 보증금 4백억원까지 추가로
걸어야 되는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F1대회 개최를 위한 보증금은
대회가 열리지 않더라도
돌려 받을수 없는 돈이어서
보다 신중한 검토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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