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관광테마파크 사업 수익성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17 12:00:00 수정 2007-04-17 12:00:00 조회수 0

화순군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추진할 계획인

관광테마파크 사업에 수익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화순군에 따르면

오는 2009년 완공을 목표로

남면 남계리와 동복면 유천리 일대 690만평에

국비와 군비등 모두 550억원을 들여

산양삼 재배지와 탐방로, 바이오숲등

관광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테마파크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가족단위 관광객을 끌어 올 수 있는

유희시설도 부족해 수익성 창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