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공식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합니다.



정몽구 회장은 오는 22일부터,

슬로바키아와 체코, 터키에서

현지 자동차 공장 준공과 기공식에

참석해

국제 박람회기구 관련 국가들을 상대로

엑스포 유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이에앞서 정 회장은

2012년 여수 박람회 유치를 위해

최한영 사장을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 총괄

담당으로 겸임 발령했으며,

파리에 유치 지원을 위한 별도 사무소를

설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