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장애인 채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17 12:00:00 수정 2007-04-17 12:00:00 조회수 1

◀ANC▶

장애인들이 늘면서 취업에 대한 욕구도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의무 장애인 채용율 2%는

미치지 못하지만

광주전남지역의 장애인 고용율은 서서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교통사고로 하반신 장애를 겪고 있는 30살의

김 순주씨.



몸은 비록 휠체어에 의존하고 있지만

자신의 전공과 관련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장애인 취업지원센터를 찾았습니다



◀INT▶



하남공단에 있는 이 빵 공장은,

올해 장애인 11명을 채용 했습니다.



시설이 모두 자동화된데다

단순 반복 업무여서 장애인들에게 맡겨도

지장이 없을 것이란 판단에서였습니다



생산성에서도 큰 차이가 나지 않자

이 공장은 직원의 15%를 장애인으로

고용하고 있습니다



◀INT▶

◀INT▶



최근 광주.전남지역의 등록 장애인만

만7천여명



지난 2005년 기준으로

장애인 의무고용율은 광주가 986명으로 1.86%

전남은 621명으로 1.76%를 보이고 잇습니다



이는 정부의 장애인 의무고용율 2%에는

못미치지만

전국의 1.49%보다는 높습니다.



특히, 해마다 일하는 장애인들이 늘고 있는

긍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INT▶



지난해부터는 대기업이나 공기업들이

장애인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장애인도 일을 잘 할수 있다는

사업주의 인식변화가 큰 탓인지

의무 고용 대신 부담금을 물었던 태도를 바꿔

장애인을 많이 고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INT▶



여기에다 능력과 실력을 갖춘 장애인이

늘어나면서

채용 직종도 과저 단순 생산직에서

대기업과 사무직, 서비스 직종등으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END▶



대담



1.공단에서는 장애인채용을 위해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2.대기업에 장애인 채용위해 하는일?









3. 취업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할수 있도록 어떤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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