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거부 등 파행을 겪고 있는
전남대 문화 전문대학생들이 오늘부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갑니다.
문화전문대학원 1기생들은
성명을 내고
학교측이 대학원 사태 해결에 너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사태 해결 과정에 학생 대표의 참여를
보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최근 사표가 수리된
문 모교수의 복직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무기한 수업 거부와
철야 단식 농성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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