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경찰서는
공사 자재를 훔친 혐의로
46살 송 모씨등 고물 행사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중순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한 지하수 굴착 공사현장에서
보관중이던 지하수 시추 파이프 50 여개
시가 800여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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