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부담안은 유통센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18 12:00:00 수정 2007-04-18 12:00:00 조회수 0

◀ANC▶

전라남도의 1시군.1유통회사 설립방침에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있습니다.



보도에 고익수 기자입니다. ◀END▶



지난 1992년 장흥 표고유통공사로 출범했던

지방공기업인 정남진 장흥유통공사



지난 2004년 9천3백만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회생 가능성을 보였으나 지난해 3억4천여만원의

당기 순손실이 발생해 행정자치부로터 퇴출

권고를 받았습니다



장흥군은 유통공사를 청산하지않고 현재

추진중인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와 합병한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INT▶



장흥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는 관내 7개

단위농협이 연합형태로 법인을 설립해

올 연말쯤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그러나 정남진 장흥유통공사를 합병해야하는

농협에겐 어려움이 한 둘이 아닙니다



◀INT▶



지난해 전국 최고농협의 자리에 오르면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운영까지 주관하게된

정남진 장흥 농협



S/U// 큰 부담을 안은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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