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냉장고 부품 공장 화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18 12:00:00 수정 2007-04-18 12:0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2시 쯤

전남 장성군 동화면 구림리의

한 냉장고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일부를 태우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당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300 여평과

제조 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자재 창고 쪽에서 처음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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