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용 금 훔친 30대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18 12:00:00 수정 2007-04-18 12:00:00 조회수 0

전남 보성 경찰서는

치과 기공소에서 의치를 만들 때 쓰는 금을

훔친 혐의로

32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해 8월

전남 보성군의 45살 임 모씨가 운영하느

치과기공소 사무실에 침입해

의치를 만들때 쓰는 금 600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천여만원 어치의 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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