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경찰서는
치과 기공소에서 의치를 만들 때 쓰는 금을
훔친 혐의로
32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해 8월
전남 보성군의 45살 임 모씨가 운영하느
치과기공소 사무실에 침입해
의치를 만들때 쓰는 금 600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천여만원 어치의 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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