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식당 비리 의혹 제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18 12:00:00 수정 2007-04-18 12:00:00 조회수 0

사랑의 식당으로 이름난

노인*청소년 공동체 '빈들회'가

공금 횡령 등 비리 의혹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빈들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빈들회 원장 임모씨가

남구청으로부터 지원받은 지원금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있고,

복지관 운영을 맡고 있는 김모 목사가

독거노인으로부터

천만원을 착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목사는 이에대해 독거노인으로부터

받은 돈은 순수한 후원금이라고

반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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