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 공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과 관련해
광주에서는 미국 유학 또는 여행업체에
문의전화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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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 공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의 용의자가 한국인으로
확인되면서
광주에서는 미국 여행을 준비중이거나
자녀를 유학보낸 부모등을 중심으로
관련업체에 안부를 묻거나 문의를 하는 전화가
빗발쳤습니다
특히 미국 여행을 계획중인 시민들은
예약해둔 여행사에
미국 여행을 취소한 경우가 있는지,
미국 비자를 받는데 영향은 없을지 등을 묻는
전화가 잇따랐습니다
한편 광주YMCA 등 시민단체들은
모레 오전 11시 광주 YMCA에서
이번 총기 참사 희생자를 위한
추모식을 거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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