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음식물 사료화시설의 공법을 한정해서

용역을 발주했으며 이는 특정 업체에게 특혜를 주려한 의혹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손재홍 의원은 오늘 시정 질문에서

광주시가 유덕동 음식물 사료화시설

이전을 앞두고 특정 업체를 염두에 둔

처리공법을 한정해서 용역을 발주했다며

수 십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음식물 자원화 시설의 공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며 음식물자원화 시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