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산 수산물 위생 우려 커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18 12:00:00 수정 2007-04-18 12:00:00 조회수 1

허위 위생 증서를 붙인 중국산 수산물이

국내에 들어와

수입 수산물의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수세관에 따르면,

어제 허위로 위생 증서를 받은 중국 수산물을

국내에 들여 온 수입업자가

해경에 적발됐지만

중국 당국은 물론 국내 기관에서도

증서가 진짠지 가짜인지를 확인 할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은

수,출입 수산물 위생에 관한 조약에 따라

중국 당국의 위생 검역증이 있으면

국내에서는 서류 검역만으로

통관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여수에 들어온

중국산 수산물은 전체 수입물량의 절반이 넘는

2천 5백 톤이나 됩니다

.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