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 지역의 친환경 농업 면적이
5만㏊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22개 시.군의 올해
친환경농업 실천 의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경지면적의 17% 수준인 5만3천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구례군이 경지면적의 31%로
경지면적 대비 친환경 농업 비율이
가장 높았고, 곡성군과 함평군 순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작물별로는 쌀이 3만4천여㏊로
전체의 63%를 차지했고
배추 등 채소류가 13%), 배 등 과실류 9%등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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