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을 높이기위한
광주시의 장려 정책이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조광향 의원에 따르면
임신과 출산,양육과 관련한 광주시의
출산 장려정책은 9개에 불과해
서울과 부산, 인천, 대구의 1/3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특히 관련 예산은 대전이 30억원,
울산이 3억원을 쓰고 있는데 반해
광주시는 2천 8백만원만을 저출산 관련 정책에
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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