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출산정책 '생색내기'...예산도 적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19 12:00:00 수정 2007-04-19 12:00:00 조회수 1

출산율을 높이기위한

광주시의 장려 정책이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조광향 의원에 따르면

임신과 출산,양육과 관련한 광주시의

출산 장려정책은 9개에 불과해

서울과 부산, 인천, 대구의 1/3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특히 관련 예산은 대전이 30억원,

울산이 3억원을 쓰고 있는데 반해

광주시는 2천 8백만원만을 저출산 관련 정책에

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