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소방호스노즐 만여개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20 12:00:00 수정 2007-04-20 12:00:00 조회수 1

최근 잇따랐던 아파트 소방호스 노즐

도난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 소화전 노즐을 훔치다 붙잡힌 32살

김 모씨가 광주와 인천 등

전국의 아파트 단지에서

소방호스 노즐을 훔친 용의자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금까지

120여 아파트에서 소방호스 노즐 만여개

시가 1억 4천여만원 어치를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