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경찰서는
소나무 불법 채취 사실을
환경단체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승려 57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6일
함평군 학교면의 한 도로에서
37살 신 모씨가 소나무를 불법으로
채취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신씨를 협박해
10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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