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이력추적' 본격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20 12:00:00 수정 2007-04-20 12:00:00 조회수 0

한우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쇠고기 이력추적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리산 순한한우'와 '함평천지

한우' 등 2개 브랜드와 함께

나주, 담양, 강진, 영암, 무안 등

5개 시.군지역에 대해 '쇠고기 이력추적

시스템' 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쇠고기 이력추적 시스템'은

소의 생산과 도축.가공.판매 과정의

단계별 정보를 기록해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전남 지역 한우의 30%가

사업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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