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영랑문학제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강진읍 영랑생가에서 열립니다
첫날인 오늘
오후 6시에 열리는 '영랑시문학의 밤'에서는
제5회 영랑시문학상 수상자인
고은 시인의 자작시 발표회와
테너 엄정행 교수의 기념공연이 펼쳐집니다.
내일은 전국 영랑백일장 대회와
모란예술제가 이어지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그림그리기 대회와 시낭송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그리고 문학제 기간동안에
영랑생가 일원에서는
영랑자료 특별 전시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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