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지사 부인 최수복씨 '경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20 12:00:00 수정 2007-04-20 12:00:00 조회수 2

연설원으로 신고하지 않고

민주당 김홍업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박준영 전남지사의 부인 최수복씨에게

무안 선관위가 경고처분을 내렸습니다



최씨는 어제 오전

무안 신안 재보선에 출마한

민주당 김홍업 후보 거리유세에서

연설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채

유세연단에 올라 5분 가량 인사말을 하면서

김홍업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발언해

선거법 위반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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