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폭파한다며 인질극 벌인 10대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20 12:00:00 수정 2007-04-20 12:00:00 조회수 1

광주 서부경찰서는

금품을 요구하며 인질극을 벌인 혐의로

19살 박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군은 오늘 저녁 7시 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아파트에 침입해

18살 신 모군을 훙기로 위협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포위되자

LP가스통을 폭파시키겠다며

인질극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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