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재보선 막바지 득표전 '치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21 12:00:00 수정 2007-04-21 12:00:00 조회수 1

4.25 재보선을 나흘 앞두고

막판 표심을 잡기위한 주말 선거전이

치열하게 펼쳐졌습니다.



한나라당은 이재오 최고위원이

순천과 여수에서 기초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 유세에 나서는 등

선거구별로 막바지 득표활동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민주당도 박상천 대표와 현역 국회의원이

대거 무안,신안지역에서 김홍업씨 지원활동을 펼쳤으며, 열린우리당 후보들은

중앙당의 지원 없이 개별적으로 상가 등지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무소속 후보들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지명도를 만회하기위해 주말을 맞아

득표활동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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