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22층서 투신 여고생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21 12:00:00 수정 2007-04-21 12:00:00 조회수 1

여고생이

전남도청 22층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VCR▶

무안 경찰서에 따르면

어제오후 6시30분쯤 18살 이모양이

무안군 삼향면 전남도청 22층 난간에서

한시간 가량 서 있다가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양의 가족과 친구등 주변사람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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