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부터 시행될 분양가 상한제가
보완되지 않으면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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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부터 적용될 분양가 상한제로
건설사들이 수익을 내기 위해
품질이 낮은 내구 자재를 쓰게 되면
입주자들이 개인돈들여 공사를 하는
2중 부담을 떠안게 됩니다
또 건설사들이 이윤을 보장받기 위해
지금의 기본 사양을 추가사양으로 방식을 바꿔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수도
있습니다
건설사들의 편법을 막을 장치가 마련돼야
치솟는 아파트 분양가를 잡아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상한제의 취지가 현실로 나타날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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