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 관아와 향교등을 사적으로
지정하기 위한 문화재청의 현지조사가
금계동 금성관 일원에서 실시됐습니다.
유홍준 문화재청장과 문화재 전문위원등
조사단은 어제 나주를 방문, 신정훈 시장
등의 안내로
금계동 금성관과 정수루등을 방문하고
향교와 나주읍성서문지 발굴현장을
둘러보고 사적지 지정요건과 관리실태등을
살폈습니다.
문화재청은, 현지조사와 다음달 정밀 실사작업 등을 거쳐 8월께 사적지 지정여부
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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