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집 상습털이 2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23 12:00:00 수정 2007-04-23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빈집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9살 오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씨는 지난달 9일 오후 3시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 27살 김 모씨의 빈 집에서

760만원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모두 12차례에 걸쳐

빈 집만을 골라

천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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