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작될 예정이던 대북지원용
정부양곡 가공작업이 무기 연기됐습니다
정부의 대북쌀 지원계획에따라
전남도내 영암과 고흥.신안,장성등
4개시군에서
오늘부터 사흘동안 5백여톤의 정부양곡을
가공해 다음달 1일 여수항을 통해
북으로 보낼 에정이었으나
정부가 갑작스럽게 유보 지침은 내려
가공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이는 어제 끝난 남북경협위에서
대북 쌀 차관 제공을
북한의 2.13 합의이행 여부와 연계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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