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는
병원에 입원중인 여고생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진도 모 병원 직원을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자는
지난 20일 밤 설사 등 식중독 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여고생 1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진도 모 고등학교 학생 11명은 지난 금요일
오전부터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여
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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